세종시 한솔동(동장 김선호)이 최근 세종시 인기동호회인 ‘세종야농팸’(세종 야간 농구 패밀리·회장 김명래)가 한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동호회 회원들이 동호회 활동을 하며 회비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했다.
세종야농팸은 지난 2015년 시작된 농구동호회로 SNS 회원수만 올해 1,000명을 넘어서 대형 동호회로 성장했으며, 회비·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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