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연합-조판기 박사...국회세종의사당 효과 7,550억 생산유발
cnb뉴스연합-조판기 박사...국회세종의사당 효과 7,550억 생산유발
  • 최종현 기자
  • 승인 2020.07.15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국회 정책토론회... 균형발전 효과 매우 커”

상임위 숫자 따른 3가지 대안 제시, 예정‧입조‧사무처 이전해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른 직접적인 생산유발 효과가 전국적으로 7,550억원에 이르고, 수도권 집중 완화를 통한 균형발전 효과는 물론, 국가 정책의 질을 높이는 효과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분석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공동의장 이해찬더민주 대표, 이상민의원)가 주최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방안”이란 주제로 조판기 선임연구원(국토연구원 국공유지연구센터장)에 의해 발표됐다.

조 박사는 국회 세종의사당으로 이전 규모와 관련 11개 상임위가 이전하는 대안(B1), 13개가 이전하는 대안(B2), 17개 전체 상임위가 이전하는 대안(B3) 등 3가지를 유력한 안(案)으로 제시했다.

11개 상임위와 예결위 관련 지원기관인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사무처 일부 등이 이전할 경우 청사 규모는 122,376㎡, 13개 상임위 등이 이전 시는 139,188㎡, 17개 상임위 등이 이전할 때는 199,426㎡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1개 상임위원회 등을 옮길 경우 이전 인력은 2,900명, 13개 상임위원회 등이 이전할 경우 3,164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조 박사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전국적으로 7,550억 원에 이르며, 부가가치 유발 1,421억, 고용유발 2,823명, 임금유발 1,468억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여기에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는 등 균형발전 효과가 매우 크고,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에 따라 각종 협회, NGO 단체, 국제기구 등 추가 기관의 이전과 정책의 질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