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연합-KTX세종역, 세종시 마이웨이...청주시민들 울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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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현 기자
  • 승인 2020.07.09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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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0.86, 기존보다 0.27 올라… 금남 발산리에 설치

세종시,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절차 추진할 것

KTX세종역 설치와 관련 세종시민들과 청주시민들간 보이지 않는 묘한 기류가 형성돼 있는 가운데 세종시가 KTX세종역 설치를 위한 마이웨이 KTX 세종역 용역 결과를 내놔 추후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9일 오전 비대면 브리핑에서 지난해 5월 아주대학교에 ‘KTX 세종역 및 ITX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의뢰, 오늘 그 결과를 내놨다.

경제성 분석 결과 B/C=0.86으로 이는 기존의 용역 결과인 B/C=0.59보다 0.27이 증가된 수치다.

세종시 철도 노선도(안)
세종시 철도 노선도(안)

 

또, 총사업비와 관련 1,425억원으로 철도시설공단 용역(2017년 5월)에서 추산한 1,321억원보다 104억원이 증가했다.

B/C가 높아진 것은 그동안 세종시 인구가 늘어나고,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발전함에 따라 미래의 통행량이 증가하여 국가교통DB(국가교통수요예측)가 개선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아주대학교 용역팀의 보고다.

역사(驛舍)의 위치는 금남면 발산리 일대로 이곳은 BRT 및 대전-세종 광역철도와의 연계, 도심 접근성, 인근 역과의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17년 철도시설공단 용역 결과와 같이 나타났다.

이곳은 오송역과 공주역에서 각각 22km 떨어진 중간지역으로, 교량 위에 역사를 건설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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