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 세종역, 경제성 분석 결과, B/C=0.83 용역 결과 나왔다.
ITX 세종역, 경제성 분석 결과, B/C=0.83 용역 결과 나왔다.
  • 최종현 기자
  • 승인 2020.07.09 14: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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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광역철도 종점인 정부세종청사까지 연장,

세종-서울역 70분대, 총 사업비 8,500억 30년 개통목표

ITX(Intercity Train eXpress, 도시간 특급열차, 새마을호)세종역은 세종시 미래를 좌우하는 필수 기반시설로 국회 세종의사당과 더불어 행정수도를 완성하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9일 오전 발표됐다.

경제성 분석 결과, B/C=0.83으로 인구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비수도권의 철도 사업이라는 점과 향후 예타에서 고려될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두루 고려했을 때, 매우 의미 있는 수치다.

자료: 코레일, 사진은 ITX청춘
자료: 코레일, 사진은 ITX청춘

 

그동안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장기과제로 ITX 노선 신설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해 5월 아주대학교에 ‘KTX 세종역 및 ITX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의뢰하였고, 오늘 그 결과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됐다.

ITX는 경부선 지선을 대전-세종 광역철도의 종점인 정부세종청사까지 연장하여 세종-서울 간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구상으로 향후 서울역처럼 행정수도 세종시의 철도 구심점이자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수서역이나 동탄역과 같이 지하에 역사를 건설하는 방식이다.

총사업비는 약 8,500억 원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하게 되며 개통 목표 연도는 2030년으로, 서울과 청주공항 두 방면으로 운행할 것, 서울역까지 소요시간은 직통운행 시 68분, 천안·수원·영등포 등 주요 역을 경유할 경우 74분으로 예상된다.

노선을 조치원에서 충북선과 연결하면 청주공항까지 25분, 보령선(충청산업문화철도)과 연계하면 공주‧부여‧청양‧보령 등 충남권과 세종‧충북권의 접근성이 높아져 충청권이 윈-윈하고 공동 발전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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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2020-07-09 17:33:19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