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은 세종시 “코로나19” 대응 방안
뒤 늦은 세종시 “코로나19” 대응 방안
  • 최종현 기자
  • 승인 2020.03.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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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지역경제 활성화. 저소득층 관리방안은 없어

그동안 세종시의 “코로나19”와 관련 전국에서 가장 취약한 곳이 바로 세종시라고 본보를 비롯한 지역의 각 언론들이 계속해서 확산 방지 및 예방·소독강화를 지적해 왔다.

이렇다 할 대응책을 내 놓지 못하다 결국 김강립 복지부차관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해수부 공부원들이 대량 확진자로 판명(세종 확진자 41명), 이제 와서 확산방지 예방소독강화와 관련한 추진책이 발표됐다.

재난관리과_공연장소독 모습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19일 발표한 내용을 보면 “예방 소독 대상은 터미널, 공공기관 청사, 체육·문화·사회복지시설, 공중화장실, 마을회관, 전통시장(고객지원센터 등), 보건지소, 종합복지센터, 호수공원 등 총 720곳”으로, 주1회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관내 버스승강장, 택시는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및 군부대와 협력해 빈틈없는 방역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는 1회 운행을 마칠 때마다 자체소독을 실시하고, 매일 운행종료 시에는 전문 업체가 방역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이러한 대응책은 이미 ‘대구·경북지역의 신천지 교단의 집단 확진자가 확대되고 있을 당시 적어도 대응대책이 나왔어야 했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다는 여론이다.

아직도 늦지는 않았다. 오늘 발표한 내용 외에 미처 챙기지 못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비롯한 저소득층 관리 방안 등 추가 발표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때까지 민·관·군이 협력,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고 시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교육지원과_버스터미널U-도서관
소담동_마스크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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