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민선 초대 체육회장 선거, 불·탈법 현실로...
세종 민선 초대 체육회장 선거, 불·탈법 현실로...
  • 최종현 기자
  • 승인 2020.01.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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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련 인사 대상, 선관위 손 못 미쳐

“이 선거는 선관위에서 직접 나와 하는 선거가 아니라 우리끼리 만들어서 하는 선거이기 때문에 그런 구속력이 없다”, “열흘 열흘! 시간이 많이 남은 것이 아니다, 시간이 없다.”  = 중략 =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를 10일 앞둔 6일 저녁 조치원읍 ㅇㅇ음식점에서 한 후보자가 연동, 전의, 조치원, 새롬동 체육회 관련 인사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나온 말들이다.

이와 관련, 해당 후보자의 6일 가진 기자회견서 이 문제를 제기, 후보자는 “그런 일이 있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처럼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이러한 불·탈법이 보이지 않게 곳곳에서 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선관위원 7명)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대한체육회에서 금번 민선 각 시·도 체육회장선거를 앞두고 내려 보낸 지침서(7차Q&A)에 따르면 “누구든지 금전‧물품‧향응 및 재산상의 이익이나 공사의 직을 제공받는 행위 또는 그 제공의 의사표시를 승낙하는 행위를 할 수 없음”, “누구든지 선거인의 호별 방문 및 특정 장소 집합 행위 금지”,도록 “금지행위 관련 지침서”를 내려 보냈으나 세종시체육회 선관위에서는 이와 관련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세종시 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각 후보자는 물론 관계자들에게 이미 이러한 지침서는 물론 교육을 이미 한바 있으며 체육관련 관계자들에 대한 강력한 제재조치가 따른다는 주의 사항도 하달한 바 있으며, 이러한 사항이 접수가 되면 반드시 해당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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