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연말까지 공가 4채를 마을 텃밭과 주차장으로 조성
대전 중구, 연말까지 공가 4채를 마을 텃밭과 주차장으로 조성
  • 강민석 기자
  • 승인 2019.09.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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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정비 사업 추진...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으로 빈집실태조사도 함께 추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대전에서 최초로 2015년부터 추진했던 빈집정비에 박차를 가한다. 구 예산 4,200만원으로 연말까지 공가 4채를 헐어 텃밭과 주차장 등으로 조성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빈집을 정비해 조성한 마을쉼터, 주민공동텃밭, 공공주차장 등 공공시설의 활용기간이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증가함에 따라 공익성이 크게 늘 것으로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빈집 정비 후 조성된 텃밭

 

중구는 화재․안전사고 등 우범지대로 전락하며 주민안전과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던 빈집을 지난해까지 44개 철거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왔다.

빈집정비사업은 주민의 큰 호응과 함께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주민생활 혁신사례 지방자치단체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전국 17개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도 이루었다.

또한 중구는 지난해 12월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약으로‘공간정보기반 빈집실태조사 시범사업’을 통해 빈집으로 추정되는 약 1,122호의 주택을 조사 중에 있다.

올해 10월까지 전수조사와 등급판정 등을 마치고 향후 노후화정도와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에 따라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도시정비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빈집 정비 후 조성된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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