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진행된 ‘세종 복숭아 축제’ 시민들의 답은?
폭염 속에 진행된 ‘세종 복숭아 축제’ 시민들의 답은?
  • 최종현 기자
  • 승인 2019.08.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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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주관 측과 공직은 한통속, 열일곱 번째도 실패작

  제17회 조치원 세종복숭아축제가 3일부터 4일가지 “도도하리(桃桃/ 여름夏/ 다시: RE)”란 주제를 가지고 세종예술회관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지난해에 이어 금번 축제도 곳곳에서 잡음의 소리는 끊이지 않고 있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진행되고 있어 어쩔 수 없다고들 말은 하고 있지만, 먼저 행사장 주면에는 찾아온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 막이 준비되지 않아 머무르는 것이 아닌 발길을 돌리는 것이 태반사이고, 행사진행자체도 내용도 없는 이벤트사들을 위한 행사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각종 준비한 ‘’공연‘부터 맛도 모르면서 준비한 스티커 붙여야하는 ‘복숭아 품평전’ , 돼지고기 값으로 맛볼 수 있도록 했다는 ‘먹거리 코너’는 관광객들을 짜증스럽게 하기 충분했다.

폭염속에 진행된 공연은 ‘나 홀로 공연이었다’는 지적을 받기 충분했고, 먹거리 코너(든든하리)는 박가지 행술로, 세종한우협회가 준비한 돼지고기값으로 세종한우 즐기기 코너는 찾아볼 수 없고 이들을 관리 감독해야 할 공직자들은 ‘한우 즐기기’에 여념 없고, 항의하는 이용객들에겐 이들을 대변하기 급급했다는 언론들의 지적 역시 ‘표로 선출된 시장’이 있기에 어쩔 수 없다는 평가는 답변하기 충분했다.

시민들의 혈세가 수 억 원이 투입된 행사치고는 ‘해도 해도 너무 했다’는 복숭아 축제의 해답은 분명 시민들은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추진단이 후원하고 세종 조치원복숭아연합영농법인/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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