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기자와 차 한잔 마시기-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대열 기자와 차 한잔 마시기-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 최종현 기자
  • 승인 2019.04.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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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회교실...민주주의 올바른 이해 고취

“직‧간접적인 의회 체험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의회의 문턱을 낮춤으로써 학생들뿐 아니라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22일 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의회교실 운영과 관련 이 같이 밝히고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 등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의회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점을 일깨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와 차 한잔 마시기-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대열 기자와 차 한잔 마시기-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서 의장은 ‘의회가 민의의 전당으로서 시민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의사 결정 과정은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평소에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다.

“시민주권은 내가 있는 곳을 더욱 살기 좋게 만들겠다는 시민의식과 참여정신으로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금부터 이러한 점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성장한다면, 한국 정치의 미래는 더욱 나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말했다.

서 의장은 의사결정 과정만으로는 의회의 기능과 지방자치제도를 이해하기에는 부족해 다양한 상임위 과정 등을 프로그램화항 용의가 없는지와 관련 ‘상임위원회 회의 과정 등을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으로 포함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다.’며 ‘상임위가 열리기 전에 개인적으로 방청 신청을 하면 회의를 참관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서 의장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모의 의회와 시의회 견학, 본회의 방청’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그중 모의 의회는 본회의 진행 방법과 의사 결정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난해 총 28회에 걸쳐 총 1,068명의 학생들이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했다.

의회는 설문조사와 소감문 공모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지역구 의원과 만남의 시간을 총 18회로 확대한 것은 물론, 모의 본회의 참가 학생 전원에게 역할을 부여해 더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 의회 퀴즈와 스피치 특강과 같은 선호 프로그램 시간을 확대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매년 2~3월 중 시교육청을 통해 학교 별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한 학급 단위로 의회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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