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첨단 BRT 정류장에 스크린도어·무선인터넷·태양광 설치
행복청, 첨단 BRT 정류장에 스크린도어·무선인터넷·태양광 설치
  • 최종현 기자
  • 승인 2019.03.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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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부터‘21년 2월까지 13개 정류장 26개소 설치

  행복도시 내 신교통형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 정류장에 반개방형 정육면체(큐브) 형태를 유지하며 스크린도어, 태양광, 무선인터넷(Wi-Fi), 버스정보안내시설 등이 21년 2월까지 설치되게 된다.

1단계사업인 이 사업과 관련, 행복청(청장 김진숙)과 LH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는 ‘BRT 정류장(13개 정류장/ 26개소)에 이와 같은 설치 공사를 오는 9월부터 시작하여 21년 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1단계 사업은 올 연말 도입되는 친환경·대용량 전기굴절버스(약 100명 탑승)에 부합하도록 이용자 편의 중심으로 건설할 예정이며, 정류장 형식은 기존 시범사업 3개 정류장(첫마을, 도램마을, 정부청사북측)과 동일한 반개방형 정육면체(큐브) 형태를 유지하며, 그동안 시범사업 운영시의 모니터링 결과와 전기굴절버스 시험(테스트) 주행할 때 나타난 개선 요구사항 등이 반영될 예정이다.

  주요 반영사항은 장애인과 같이 교통약자가 휠체어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기(리프트) 및 승강장 높이와 대기 공간 확대, 승객 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 방식이 개선(하부구동형 → 상부구동형)된다.

  또, 혹서기 및 혹한기 이용자 편의를 위한 냉온열 의자설치, 화재발생 및 응급상황을 위한 소화기와 비상전화 설치 등의 건의사항도 반영된다.

  한편, 유지관리 비용의 절감 차원에서 현재 외국 제품인 투명 발광 다이오드(LED) 광고 표출방식을 국산 범용부품으로 대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시설 유지관리 기관이 세종시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고성진 행복청 교통기획과장
고성진 행복청 교통기획과장

 

  고성진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건설과정 중 버스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면서 “행복도시가 명실상부한 BRT 중심의 대중교통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첨단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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