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근로자 3명사망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근로자 3명사망
  • 최종현 기자
  • 승인 2019.02.15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아침 8시 40분경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대전공장에서 폭발사고 발생으로 근로자 3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로켓 추진체(연료)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폭팔 충격으로 실험 건물이 파손되는 등 충격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이날 오전 8시 42분경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 70동 추진체 이형공실에서 폭팔사고가 나 노동자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일 오전 폭발사고가 발생한 한화 대전공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한 뒤 사고로 목숨을 잃은 청년 3명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철저한 사고 조사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경찰청 1부장을 본부장(부본부장: 형사과장, 유성경찰서장)으로 수사본부를 설치운영 중이며, 수사본부 요원은 광역수사대 전원(29명)과 유성경찰서 강력2팀(5명) 등으로 편성하고, 지방청 강력계(업무지원), 홍보실(언론대응)등 대규모의 수사팀을 편성하였으며, 수사과정에서 국방과학연구소나, 총포화약안전협회의 등 관련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경부터 관련 경찰, 국과수, 소방, 산업안전관리공단, 행안부 재난조사과 등의 참여하에 국과수, 경찰과 합동 감식수사 중이다.

대전경찰은 합동감식 종료 후 수사본부에 편성된 수사요원 참여하에 향후 수사방향 설정 등 명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강력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