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목동을 물들이는 정성모 위원장 천사부부
나눔으로 목동을 물들이는 정성모 위원장 천사부부
  • 이종남 기자
  • 승인 2019.02.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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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목동의 어려운 이웃 찾아 선행과 함께 웃음전달

명절 전 지난 1일. 목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쌀을 가득 실은 트럭이 멈추더니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회복지사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벌써 40여 년째 목동에 어려운 이웃의 웃음을 되찾아주고 팍팍한 살림살이에 도움을 주고 있는 목동 방위협의회 정성모 위원장 부부가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정 위원장은 명절을 맞이해서 온기를 느낄 수 없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100포, 건미역 100개, 오리 100개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성모 위원장과 복지센터 직원은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물품 전달을 마쳤다.

40년간 목동의 어려운 이웃 찾아 선행과 함께 웃음전달하고 있는 정성모위원장
40년간 목동의 어려운 이웃 찾아 선행과 함께 웃음전달하고 있는 정성모위원장부부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40년 전부터 명절이나 5월 가정의 달이면 쌀이나 생활용품 등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 경로잔치, 저소득 가정 여행, 무료급식지원, 지역공동체 행사 등에 적지 않은 돈을 지원해오고 있다. 주민들 사이에선 목동 천사라고 불린다.

정 위원장의 부인 또한 통장을 맡아 통 내에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안부를 묻고, 같이 병원에 동행하는 등의 선행을 함께 펼치고 있다.

“돈, 죽을 때 가져갈 것도 아닌데 있을 때 베풀고 살아야지.”

정성모 위원장의 평소 봉사 철학이라고 한다.

올해에도 이어질 정성모 방위협의회 위원장 부부의 봉사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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