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맞춤형일자리’...시민들 직업군 파악이 먼저
세종시, ‘맞춤형일자리’...시민들 직업군 파악이 먼저
  • 최종현 기자
  • 승인 2018.11.19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통계사무소 설치 고려 중(11월8일 브리핑서, 영상 참조)
경제활동인구 159천명, 공무·연구원, 농업(산단)외...대전, 청주직장인
통계청, 세종 실업자 수 3천여명 1천명 줄어들어 25% 감소(?)

세종시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직도 ‘맞춤형 일자리’를 구인·직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여론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먼저 이러한 지적을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종시 경제활동인구는 159천명(세종시 발표)의 전공(직업군)의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도 이렇다 할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보람동 여모씨(남, 53세)는 ‘지역에서는 일자리가 없어 이웃하는 대전과 청주를 오가며 구직을 하는 실정이라’며 ‘시민들의 직업군 실태조사가 먼저 이루어져 여기에 맞는 업체들을 유치하면 시에서 밝힌 맞춤형 일자리 창출은 순조로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아름동의 신모씨(여, 28)도 ‘현재는 대전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세종에도 다양한 업체들이 들어와 이런 불편을 해소했으면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세종시 15세 이상 인구는 249천명으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3만명이 늘었으며, 이 가운데 159천명이 경제활동인구로, 90천명이 육아, 가사 등 비경제활동 인구로 나타났다.

이번 달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취업자가 작년 같은 달보다 2만2천명이 늘고 실업률이 0.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달 실업률이 2.1%로 전달에 비해 0.2%포인트 줄었으며, 실업자 수는 3천여명으로 1천명이 줄어들어 25% 감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