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채용의혹 해명에도 시민들 불만 증폭
대전도시공사, 채용의혹 해명에도 시민들 불만 증폭
  • 최종현 기자
  • 승인 2018.10.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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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지시 있으면 조작은 식은 죽 먹기...발본색원해야

대전도시공사 환경사원 및 공무직사원 채용과정서 노조원의 친인척 채용 의혹과 관련 도시공사가 22일 해명자료를 냈다.

공사는 보도에 거론된 인원은 7명으로 환경사원 6명은 체력검사(3개종목)와 인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매립장 근무자는 자격증-인성검사-면접) 채용했으며 이들이 채용될 당시의 경쟁률은 채용시점별로 각각 15.8대1, 10.5대1, 34대1 이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오월드 공무직원은 인성검사-필기시험(한국사, 일반상식)-면접을 통해 선발했으며 경쟁률은 5대1 이었다며, 이들 모두 대전체육고등학교의 전문교직원에게 위탁했고, 특히 필기시험은 전문업체에 위탁해 채용한 것으로 환경사원과 공무직원은 정년이 보장된 정규직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대전도시공사

 

그러나 시민들은 이 보도자료를 보고도 의혹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둔산동의 A씨는 문제는 이러한 해명자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들 중 노조원의 친인척이 있느냐? 없느냐?. 가 더 중요하다며 도시공사 전 임직원뿐만 아니라 노조원들 간에 친인척이 있느냐를 세심히 밝혀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취업준비생 B씨는 체력검사, 인성검사, 면접 시 관계를 알게 되면 점수 조작은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쉽다고 반드시 이런 의혹들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성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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