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도시 대전의 비상을 음악으로 열어주는 ‘과학도와 연구원을 위한 신년음악회’가 열린다.대전시립교향악단과 카이스트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비엔나 풍의 왈츠와 폴카로 활기찬 새해를 여는 ‘KAIST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는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유치엔 쳉, 소프라노 한경성의 협연으로 함께한다.왈츠와 폴카를 주 레퍼토리로 한국과학기술원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대덕연구단지 내 연구원들에게 비엔나 신년음악회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대만의 조성진’이라 불리는 바이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내달 30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Let`s Go!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가수 박기영과 뮤지컬 배우 이건명, 그리고 충남교향악단이 함께 출연한다.이번 신년음악회는 충청남도 주최, 충남문화재단과 충남교향악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 [오페라 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가수 박기영과 ‘광화문 연가’, ‘그날들’, ‘삼총사’ 등 여러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예술의전당은 어느덧 성큼 다가온 연말을 맞아 2018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12 2018 송년음악회 ‘환희의 송가’를 선보인다.2018년, 대전시민들의 사랑으로 세계적 교향악단의 반열에 오른 대전시립교향악단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 해 동안 100여 회에 달하는 공연을 마무리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류명우 전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피아니스트 한상일, 소프라노 양제경, 메조 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서

대전고등학교(교장 이홍구)는 11월 28일 19시, 대전우송예술회관에서 대전 시민과 함께 하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대전고등학교가 주관하고 대전시교육청과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전교육청 김의성 변호사가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그동안 관악부와 합창부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대전 교육 가족들과 시민들도 같이 관람하여 가 함께하는 지역 문화 행사로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가곡에서 대중가요에 이르는 다

깊어가는 가을!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각종 행사들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오동•석교동 주민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공연이 20일 호후 5시부터 진행된다.아주 특별한 이 공연은 유힐링사운드(단장 양경모)가 펼치는 작은 음악회로써 가오동과 석교동을 잇는 다리 옆 야외무대서 펼쳐진다. 금번 음악회는 열일곱번째로 참사랑 통기타 김인자, 김남자씨가 솔개/사랑으로/ 나성에 가면이란 곡으로 문을 연다.이어 이봉자님외 6인으로 구성된 석교동 주민센터 난타팀의 난타공연이 식전행사로, 그리고 양경모, 이태길씨의 진

추석을 맞아 청양군 곳곳에서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노래자랑 행사가 열렸다.지난 22일 정산면 드럼동아리(회장 윤형근)는 정산시장 주차광장에서 3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정산면 가을 예술제 행사를, 운곡면(면장 조용근)도 지난 24일 운곡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고향을 찾은 출향인, 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추억의 콩쿨대회를 개최했다.어린 시절 마을에서 열렸던 음악회를 통해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긴 폭염을 뒤로하고 가을의 전령인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들녘을 적시는 2일 오후 5시부터 세종호수공원 수변무대에는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을 비롯한 주옥같은 연주가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찾아와 시민들을 감동케 했다.1천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열린 음악회’는 바로크합주단(단장 김민정)의 ‘엘빔보’, ‘베사메무쵸’, ‘체리핑크맘보’, ‘바빌론’, ‘돌아와요 부산항에’, ‘아름다운 강산’을 연주 시민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주부 음악가 김종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홍철)는 9월 14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 대전시민을 위한 “쎄시봉과 함께하는 메디체크 음악회”를 협회 주차장(서구 탄방동 90-8)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최근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검진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주차장 부지를 확장함에 따라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대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9일 가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3人 3色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구민과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테마가 있는 공연을 통해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7080, 재즈, EZ

충남교향악단 순회 연주회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을 26일 찾아온다. 이날 오후 3시부터 ‘교과서에 나오는 음악여행’을 주제로 윤승업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1시간 동안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까지 유쾌하게 쏟아내는 멋진 오케스트라 클래식 콘서트다. 소프라노 박혜림, 바이올린 이혜정 등이 출연해 교실을 떠나 공연장에서 교향악단의 생생한 라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7일 저녁 8시, 관저동 건양대학교병원 주차장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에 대전시민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지역주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가족․연인 등과 함께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인의 음악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합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4일 (본보기사 참고) 러시아 소치로 떠난 유성구합창단(단장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전해왔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 유성구합창단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전하며 &lsq

대전 유성구합창단(단장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되는 제9회 세계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출국했다고 유성구(청장 허태정)가 밝혔다. 세계인의 음악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70개국에서 450팀 20,000여명이 참가하며,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합창단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챔피언스와 일반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섬세한 앙상블로 빚어내는‘하프와 천상의 소리’를 오는 6월 24일(금) 저녁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다. 2016년 시즌 챔버 시리즈를 통해 평소 오케스트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실내악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단원 개개인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임과 동시에 오케스트라

대전시립합창단은 6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13회 한국창작음악합창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는 한국 합창의 창조적 발전과 역량있고 창의적인 작곡가 발굴을 위해 시립합창단이 매년 개최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합창곡 작품이 초연된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 교수로 재직중인 김홍수의 객원지휘로 젊은 신예 작곡가

올해 제19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기염을 토했던 유성구 합창단이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에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제 2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순수 아마추어 가정주부로 구성된 유성구 합창단의 공연은 ‘사랑․희망․행복 나눔’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임권묵씨의 지휘아

피아노트리 정기연주회 [소리 그리고 소통] (대관공연) (1/4) 예당 유료회원 20% 할인 공연구분대관공연 공연기간2015년 7월 28일(화) 공연시간19:30 공연장소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전석 2만원 소요시간약 90분(휴식 10분 포함) 관람등급8세(초등학생) 이상 공연주최주최: 피아노트리, 주관: 순수예술기획 공연장르클래식 할인정보예당 유료회

오케스트라 사이엔티아 제5회 정기연주회 (대관공연) (1/4) ■ 예당유료회원할인 : 골드회원 30% 4매, 블루회원 20% 2매, 법인회원 30% 50매 ■ 직원할인 : 30% 4매 ■ 단체할인: 20인 이상 20% ■ 장애인할인: 등급구분없이 50% 2매 ■ 국가유공자할인: 동반 1인까지 50% 2매 공연구분대관공연 공연기간2015년 7월 26일(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달콤한 문화마을 – 작은 음악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세종시는 지난달 24일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 주관하는 달콤한 문화마을-작은 음악회 사업공모에 선정돼 오는 3월 말부터 11월까지 작은 음악회 공연

‘청소년 문화의 이해와 표현의 장을 제공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의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의 기량을 펼치는 제15회 청풍명월 영동청소년 孝한마음 축제가 지역 중․고교생 등 청소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난계국악당과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열렸다. 영동예총(회장 민병제,78) 주관으로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재